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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기다린 프로페셔널등급 내야글러브 개봉기 올립니다. ^^
제목 8주 기다린 프로페셔널등급 내야글러브 개봉기 올립니다. ^^
작성자 난나야 (ip:)
  • 작성일 2011-07-28 1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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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6
  • 평점 0점





좀 바빠서리 이제야 개봉기를 올리게 되네요 ^^

 

생에 첫 오더라 6월에 오더를 넣고 글러브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주차가 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점점 초조해지더라구요

6주가 꽉차서 사장님께 온 전화한통...

글러브가 흰색이라 다른색보다 조금더 걸린다고 하시는..............

T^T  그리하여 기둘리고 또 기다렸는데 8주가 꽉차서야 도착했네요 ^^

자수업체 실수로 자수가 좀 비스가 있었긴 하지만 ㅜㅜ 사장님의 배려 덕분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외근중에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과장님이 같이 야구를 하시는터라 제맘을 잘알고 계셨지요 ㅋ

니가 기둘리고 기다리던 글러브 왔다~

푸하하~ 드디어 왔구나 ㅋㅋ 일정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복귀했습니다. ^^

 

제가 옐에 오더하기 전에 나이키 다야몬드엘리트 등급의 올라운드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러브와 견줄때 옐이 좀더 가볍고 가죽이 부드럽고 하드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여친이 글러브를 보더니 너무 예쁘다고 ^^ 가죽이 부드러운데 어찌 이리 딱딱할수 있냐고 ㅋㅋ

가죽자체가 나이키 글러브는 매끈한반면 옐은 부드럽습니다. ^^

현재 매일 왁스를 발라가면 길들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

하도 하드해서 얼마나 더 해야 실전 투입이 될런지...

빨리 실전에 투입해 보고 싶네요 ^^

스냅볼과 쉐이퍼로 포구면 볼집 만들고 있는데 포구음도 쫙쫙 소리 나는게 공이 글러브에 걍 달라 붙네요 ^^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 이넘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야구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빨리 실전에 투입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길었던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

울님들 안전하게 즐야~ 하세용~!

 

  마지막으로 다치지 말라고 여친님이 사준 암가드 

첨부파일 P8051189[1].jpg , P8051190[1].jpg , P8051191[1].jpg , P8051192[1].jpg , P805119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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