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사용후기

사용후기

사용후기

옐글러브 1등급 외야용 간단한 사용후기입니다
제목 옐글러브 1등급 외야용 간단한 사용후기입니다
작성자 크낙세 (ip:)
  • 작성일 2011-07-28 11:53:5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70
  • 평점 0점

이번에 옐베이스볼에서 구입한 1등급 외야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받아서 아직 길들이는 중입니다.

일단 가죽은 최고입니다. 노스유러피안 킵인만큼 적딩히 하드하면서도 달라붙은 느낌이고요.  길들이면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글러브는 7-8개 됩니다. 대학 동아리 시절 미즈노 글러브였는데 당시 딱딱했던 다른 글러브와는 달리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웠고 질이 좋았습니다.   미즈노 글러브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좋게 남아있어서

4년전 다시 야구를 시작할 때 10만원 짜리 제트(등급도 모름. 그냥 연습용으로 구입)로 사서 몇개월 사용하다

미즈노 빅토리리그 올라운드와 제트 bpgt5...시리즈 외야용 글러브를 구입했습니다.  4년쯤 되니까 장비 욕심도 생겨서

미즈노 클래식 시리즈gcs1275를 구입했는데 외야용이지만 가죽이 너무 부드러워서 투수용으로 쓰고

외야용을 고민하다 옐글러브를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많은 글러브를 봐왔고 팀원들이 오더한 글러브도 많이 봐왔습니다.   결국 결론은 아무리 좋은 배트가 있어도 제대로 맞춰야 반발력을 느낄 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글러브가 있어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조금더 좋은 배트, 더 좋은 글러브를 향한 사회인 야구인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만족합니다.  가죽이 훌륭하고 디자인도 좋고 제 성격이 오더 내고 몇개월 기다리지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삽오더를 구입했습니다.  검증받지 못한 신생업체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오히려 신생업체라서 더 정성들여 만들것이라고

자위하면서 주문했습니다.  아직 경기장에는 들고가지는 않았고요. 캐치볼 정도만 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외야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첨부파일 사진100606_000[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