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표현하겠습니다.(제가 글러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표현이 서툰점은 이해해 주세요^^)
* 장점
1. 색감: 사진에 나오는 것보단 약간 연한 듯~ 하지만 글러브 오일을 바르고 나니 색이 선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래 두고 쓰면 쓸 수록 정이 갈것 같은 느낌)
2. 촉감: 손바닥 및 심은 상당히 하드함. 나머지 공을 잡기위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분은 적당히 부드러움.
( 여성으로 비유하자면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간것 같은 적절한 발란스라고 할까요..^^;;)
* 보완하면 더욱 좋은 점 - 한가지
1. 손등 안쪽 솜(?): 이물질 같은 것들이 다수 묻어 있음.- 글러브 착용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음^^
1) 옐 글러브 입수부
물론 등급 차이라든지 가격 차이에 따라 상이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것들을 하나씩 수정하고 보완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러브 제작 업체가 될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나머지는 흠 잡을곳 없이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주문한 암가드 사진을 올립니다.
암가드는 자수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받고나서 한참을 빙긋이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다시한번 옐 베이스볼 사장님의 친절한 상담 및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