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번 년도에 프로야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선수 들이 야구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저도 글러브를 하나 사서 캐치볼이라도 하고 놀 수 있을가해서

글러브를 찾아 다녔습니다. 많은 이들이 외국산 글러브를 많이 추천해 주더 군요. 

저는 외국산 보다도 우리 국산을 쓰자하면서 국산 글러브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오승환 선수와 이병규 선수 등의 선수들이

국산글러브를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혈안이되 찾아 다녔습니다. 옐글러브 사이트에 와보니

이병규 선수 글러브가 있더군요. 저는 이 곳이다하고. 이 곳에서 첫 글러브를 사게되었습니다.

학생이다 보니 비싼 글러브는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ㅎ 그래서 특가품에 가보니 10만원에 그리 비싸지 않은 글러브가 있더군요.

투수글러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글러브 처음 사는 사람들은 길잡다가 거의 글러브가 망가진다 하더군요.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옐글러브 사장님께서는 전화로 길각잡기를 해주신다 해주셔서 저는 안도하는 마음에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글러브는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 너무 좋았습니다.

첫글러브라 더 애착도 갔고요 . 친구들과 공을 주고 받으면서 글러브에서 느껴지는 느낌고 촬진 소리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선생님도 가격에 비해 매우 좋다고 하시네요. ㅎㅎ 옐글러브 사장님의 수작업이 글러브를 더 좋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ㅎ

야구는 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프로이고 싶은 한 학생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