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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준섭 시범경기 선발전
제목 KIA 임준섭 시범경기 선발전
작성자 (ip:)
  • 작성일 2013-03-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7
  • 평점 0점

KIA 2년차 좌완 루키 임준섭(24)이 멋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임준섭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해 4회까지 3안타를 내주고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50개의 공을 던지면서 볼넷이 없는 안정된 투구와 함께 삼진은 2개를 잡으며 SK 타선을 요리했다. 임준섭의 호투와 중간계투진의 활약, 그리고 집중타를 선보인 타선에 힘입어 KIA는 SK를 6-1로 꺾고 시범경기 개막 이후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성대 출신 임준섭은 지난해 우완 박지훈에 이어 2순위로 KIA에 입단했지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년 동안 재활에만 매달리며 절치부심했다. 하지만 이번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과 일본 오키나와 캠프를 통해 선동렬 감독으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아 연습경기에 꾸준히 기용되며 실력을 테스트 받았다.

그리고 임준섭은 이날 첫 1군 무대 등판에서 긴장감을 떨쳐내며 호투를 펼쳤다.1회 선두타자 이명기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며 어렵게 출발했지만 포수 김상훈이 도루를 저지하면서 힘을 얻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임준섭은 3회는 박지만에게 안타와 조인성에게 2루타를 내줘 무사 2,3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박승욱의 유격수 땅볼 때 1실점한 뒤 후속 타자를 모두 막아내며 추가실점을 막아내는 위기관리 능력도 선보였다. 4회에 다시 안정을 되찾아 삼자범퇴로 막고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임준섭은 변화구 가운데 체인지업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이날 50개 투구 가운데 44개를 직구로만 뿌리면서도 상대타선을 요리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직구 최고구속이 142㎞에 그쳤지만 볼끝의 움직임이 좋아 타자들이 땅볼로 물러나기 일쑤였다. 선동렬 감독은 임준섭을 롱릴리프 요원 후보로 점찍고 있다.

임준섭은 "첫 1군 등판이라 1회에는 긴장했지만 2회부터는 안정됐다. 포수 김상훈 선배의 사인대로 던졌을 뿐 직구 위주의 피칭을 생각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 1년을 쉬었기 때문에 선발이나 불펜 등 보직에 상관없이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임준섭은 또 "구속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3∼4㎞ 정도 더 올라올 것"이라며 직구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광주=송용준 기자eidy015@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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