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기다림이 끝난 후 드디어 글러브를 받았을 때의
그 기분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사장님께서 잘나왔다며
말씀해주실 때부터 엄청 기대를 하고 받고나서
이렇게 이쁘고 잘 나올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받을때 포구음과 외야펑고때 긴 웹에 걸리는
짜릿함까지..뭐하나 흠잡을데 없는 글러브 같습니다.
마치 선수가 된듯한 기분이...ㅎㅎ
너무 만족스럽고 이 글러브에 걸맞는 플레이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옐베이스볼 화이팅!!
p.s 아 그리구 투수글러브도 하나 더 질러야 겠습니다ㅎㅎ
글러브가 맘에드신다니 저도 넘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옐글러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참고로 무상 A/S 됩니다. ^.^)